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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트코인을 제치고 은을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목차
1. 기요사키의 발언 배경: 야후 파이낸스 발표 내용
2. 금·비트코인이 아닌 ‘은’에 주목한 이유
3. 은의 가격 흐름과 수급 전망
4. 산업용 수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
5. 비트코인·금과의 비교: 단기성과 vs 장기보유 가치
6. 개인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7. 결론: 안전자산 중 ‘은’의 반란, 지금이 기회일까
1. 기요사키의 발언 배경: 야후 파이낸스 발표 내용
2025년 3월 3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투자 전략가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향후 두 달간, 금도 비트코인도 아닌 ‘은’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다.”
그는 이미 수년 전부터 달러화 가치 하락과 미국의 부채 위기를 지적하며 금·은·비트코인 등 ‘비전통 자산군’에 대한 투자 확대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은’에 대한 단기 상승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2. 금·비트코인이 아닌 ‘은’에 주목한 이유
기요사키는 왜 지금 ‘은’에 집중했을까?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 “은은 산업적 수요와 화폐적 속성을 동시에 지닌 유일한 자산이다.”
• “금이나 비트코인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만, 은은 가격 진입 장벽이 낮다.”
• “현재 은 가격은 역사적으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실제로 은은 2025년 3월 말 기준, 온스당 약 26달러 수준으로
금(온스당 2,300달러)의 1% 수준에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산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기요사키는 이를 “가장 저평가된 실물 자산”이라 평가하고 있다.
3. 은의 가격 흐름과 수급 전망
은 가격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온스당 12달러대까지 급락했다가 이후 경기 회복과 금 수요 증가에 따라 30달러선까지 반등했다. 하지만 최근 2년간은 박스권에 머물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진 상태였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변화로 인해 은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친환경 전환 가속화: 태양광 패널, 전기차 배터리 등에 필수 원소
• 중국·인도 제조업 회복: 산업용 수요 회복
•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안전자산 분산 수단으로서 은의 역할 부각
공급 측면에서는 주요 광산국의 채굴 감소와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도 많다.
4. 산업용 수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
특히 친환경 산업에서의 은 수요 확대는 투자 판단에 핵심적인 요소다.
• 태양광 패널: 은은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 태양광 전지에서 핵심 소재로 사용됨
• 전기차(EV): 각종 회로, 배선, 센서 등에 은이 포함되어 있음
• 5G, 반도체 산업: 신호 안정성을 위해 고품질 전도체로 은을 채택
세계은행은 2030년까지 태양광 패널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은의 산업 수요 역시 연평균 5~7%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즉, 단순한 귀금속이 아닌 전략 소재로서의 은이 주목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5. 비트코인·금과의 비교: 단기성과 vs 장기보유 가치
금, 비트코인, 은은 모두 “달러의 대안”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속성은 다르다.

기요사키는 바로 이 접근성과 단기 상승 여력을 고려해
향후 두 달간 개인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은 ‘은’이라는 입장이다.
6. 개인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다만, 은 역시 투자자산인 만큼 리스크는 존재한다.
• 산업 수요 둔화: 글로벌 경기 위축 시 은 수요도 동반 감소
• 금리에 민감한 가격 구조: 실질금리 상승 시 금·은 모두 하락 가능성
• ETF 및 실물 투자 방식에 따른 수익률 차이
투자 방식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나뉜다.
1. 실물 은 구매: 은화, 은괴 형태로 보관 → 안정성은 높지만 유동성 낮음
2. ETF 투자: SLV, SIVR 등 → 환금성 높고 수수료 저렴
장기 보유보다는 2~3개월 단기 상승에 초점을 맞춘다면 ETF 활용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7. 결론: 안전자산 중 ‘은’의 반란, 지금이 기회일까
기요사키의 말처럼, 금과 비트코인에 가려져 있었던 ‘은’이
이제는 가장 역동적인 자산이 될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 저평가
• 산업 성장성
• 실물 자산으로서의 보완성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자산은 흔치 않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하지만 지금처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
한 번쯤 은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건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금도 좋고, 비트코인도 유망하지만, 지금 이 순간, 가장 조용히 움직이는 강자 ‘은’이 당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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